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끈 40대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채리나다.
채리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채리나가 담겼다.
그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리나는 가녀린 팔에 개미허리,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구릿빛 피부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채리나는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리나 인스타그램에 "언니 너무 날씬해요", "몸매도 수영복도 다 예뻐요", "여전히 유독 가느다란 언니의 팔뚝", "너무 섹시해요", "너무 핫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리나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백반증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반증은 색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이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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