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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틀었다…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 이곳에서 활동 이어간다

 새 둥지 틀었다…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 이곳에서 활동 이어간다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김지우)가 새 둥지를 틀었다.

뉴스 1
뉴스 1

이데일리는 츄가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지원받으며 활동을 이어간다고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조만간 츄의 영입 사실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츄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새 출발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초에는 '주식회사 츄'라는 법인 사업체를 만들기도 했다.

이하 츄 인스타그램
이하 츄 인스타그램

츄가 고심 끝에 새 둥지로 택한 바이포엠스튜디오는 SNS 기반 디지털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는 곳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점차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가수 바이브, 벤, 포맨 등이 소속된 메이저나인을 인수해 관심을 모았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하고 퇴출한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소속사는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고 퇴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업계 관계자들과 멤버, 스태프들이 직접 츄를 옹호하고 나서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8일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당사 측은 이미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관해 확인을 마쳤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입장을 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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